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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정말 아픈가요? 오해와 진실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이에요. 심지어 이미 이가 욱신욱신 아픈 상태인데도, 신경치료가 무서워서 버티다 오시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 오해가 어디서 왔는지, 실제로는 어떤지 한번 정리해볼게요.
Apr 25, 2026
신경치료, 정말 아픈가요? 오해와 진실
Contents
신경치료, 정말 그렇게 아픈가요?오해 1: "신경치료 자체가 아프다"오해 2: "마취 주사가 더 아프다"오해 3: "신경치료 후에도 계속 아프다"그럼 신경치료,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가요?관련 추천글

신경치료, 정말 그렇게 아픈가요?

"신경치료? 그거 엄청 아프다던데…"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말이에요. 심지어 이미 이가 욱신욱신 아픈 상태인데도, 신경치료가 무서워서 버티다 오시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 오해가 어디서 왔는지, 실제로는 어떤지 한번 정리해볼게요.


오해 1: "신경치료 자체가 아프다"

신경치료가 아프다는 인식, 사실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단, 과거 얘기예요.

예전에는 마취 기술도 지금보다 불완전했고, 치료 도구도 지금처럼 정밀하지 않았거든요. 신경(치수)을 제거하는 과정이 거칠었고, 치료 시간도 길었어요.

지금은 달라요. 마취가 제대로 되면 신경치료 중에 아픔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치아 안쪽 신경이 마취된 상태에서 치료하는 거니까, 감각 자체가 없는 상태거든요. 드릴 소리나 진동이 불쾌할 순 있어도, 통증이라고 부를 만한 감각은 아니에요.


오해 2: "마취 주사가 더 아프다"

이건 좀 더 현실적인 걱정이에요. 마취 주사 자체가 따끔하다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저도 솔직히 겁이 많아서, 제가 주사 맞는 입장이라면 따끔한 거 싫거든요. 그래서 마취에 꽤 신경을 써요.

치은(잇몸) 점막은 부위마다 통점의 밀도가 달라요. 통점이 많이 모인 표면 구간은 빠르게 통과하고, 주변 조직을 살살 눌러가며 감각을 분산시키면서, 체온에 가깝게 데운 마취액을 아주 천천히 주입하면 — 대부분의 분들이 "어? 이미 끝났어요?"라고 하세요. 마취 주사를 무서워하셨던 분들도요.

마취가 잘 됐느냐 안 됐느냐가 신경치료 경험 전체를 좌우하는 거라, 저는 마취 단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오해 3: "신경치료 후에도 계속 아프다"

치료 직후 며칠간 치아 주변이 뻐근하거나 약간 불편한 건 있을 수 있어요. 치아 뿌리 끝 주변 조직에 자극이 가기 때문이에요. 이건 시술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하지만 "신경치료 중에 아프다"는 건 사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혹시 치료 중에 통증이 있다면, 그건 마취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니 담당 선생님께 바로 말씀하셔야 해요. 참는 게 미덕이 아니에요.


그럼 신경치료,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가요?

치아 내부의 신경(치수)까지 세균이 침범했을 때, 또는 치수가 이미 괴사(썩어서 죽은 상태)됐을 때 필요해요. 이 상태를 방치하면 뿌리 끝에 농양(고름 주머니)이 생기고, 주변 뼈까지 녹을 수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신경이 이미 죽은 치아는 오히려 안 아플 수 있어요. 그래서 "별로 안 아픈데 신경치료가 필요하다고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통증이 없다고 괜찮은 게 아닌 거예요.


신경치료가 무서워서 버티다 오시는 분들을 보면, 사실 더 걱정이 돼요.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선택지가 점점 줄어드니까요.

"아프면 바로 말해주세요"가 진료실에서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이에요. 참으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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